홍대 디저트 카페 발코니가든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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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ka 작성일25-10-25 05:55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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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대 김원장의 탐구생활입니다. 홍대 디저트 카페 발코니가든 홍대 케이크 카페 요즘 카페 탐방을 하다 보면, 디저트가 맛있으면서도 분위기 좋은 곳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홍대 쪽은 워낙 핫한 곳이 많다 보니 매번 새로운 곳을 시도해 보게 되는데요. 얼마 전에는 친구랑 식사 후에 입가심할 겸 들른 발코니가든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홍대 카페 중에서도 케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데, 루프탑과 시티뷰까지 갖춰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더라고요. 특히 수제 케이크 종류가 다양했고, 계절 과일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홍대 디저트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꼭 한 홍대 번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오늘은 직접 다녀온 홍대 케이크 카페 발코니가든을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이날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그래도 홍대 거리를 거닐다가 길에서 보이는 옷 가게에서 친구가 니트도 하나 사줬어요. ㅋㅋㅋ 한 번 빨면 줄어들 거 같아서 지금 동공지진 중인데 ㅋㅋ 이것도 즐거운 추억 중 하나죠. :) 1. 위치 정보 이날 제가 찾아갔던 곳은 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분 이면 도착할 만큼 접근성이 좋은 곳이었어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55-1 4층주소: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55-1 4층 전화번호: 05 영업시간: 토일 12:00 - 홍대 23:00 월 14:00 - 23:00 화수목금 13:30 - 23:00 주차는 인근의 유료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건물 안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발코니가든 입구가 보이는데요. 2. 4층 내부 모습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커피 향과 달콤한 냄새가 섞여 퍼졌는데, 그 순간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고요. 내부는 개방형 구조라 시원한 가을바람이 솔솔 들어왔고요. 화사한 자연 채광과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와 여러 식물들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매장 이름처럼 가든 느낌이 물씬 나는 식물 장식들이 곳곳에 놓여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죠. 좌석 간 간격도 넉넉해서 여유롭게 앉을 수 홍대 있었는데요. 이날은 마침 할로윈 시즌에 돌입해서 호박 장식, 유명 오너먼트 같은 소품들이 놓여 있어서 전체가 포토존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노트북이나 스터디를 위한 시간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하네요. 3. 메뉴 가격 정보 메뉴판을 보니 정말 깨알 같은 글씨로 가득 차 있었어요. 커피, 차, 에이드, 케이크, 빙수, 크로플까지 없는 게 없었죠. 디저트도 종류가 많아서 뭘 고를지 고민이 될 정도더라고요. 다행히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이라 사진으로 보고 쉽게 고를 수 있었고요. 조각 종류는 대부분 9,500원 전후였고, 홀케이크도 따로 있는데 그건 미리 예약해야 한대요. 아메리카노는 5,500원 정도로 합리적인 홍대 편이었는데요. 시즌 한정 메뉴로는 알밤과 무화과를 활용한 몽블랑이 있었고 또 애플망고 후르츠 크로플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식후에 입 가심하러 간 거라 아쉽게도 그건 패스했답니다. 대신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플라워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식용 꽃이 얼음 안에 들어가 있어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여름엔 빙수 메뉴도 인기라는데 무화과나 애플망고를 듬뿍 얹어서 퀄리티가 높다고 들었죠. 4. 5층 루프탑 모습 주문을 마치고는 5층의 루프탑으로 올라가 봤어요. 발코니가든의 위층은 확실히 더 개방감이 더 느껴졌어요. 여기에는 딱지라는 강아지가 살고 있는데요, 손님이 오면 다가오는 너무나 순둥한 아이였죠. 시티뷰도 예뻤어요. 홍대 홍대 거리가 내려다보이면서 빌딩뷰가 펼쳐지고 있었고요. 여기에도 여러 화분이 어우러져 있었고,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잠시 쉬었다 가기 좋았는데요. 살짝 뭔가 이국적인 느낌도 들어서 오길 잘했던 것 같아요. ㅎㅎ 계속 딱지가 등 돌리고 이렇게 앞에 앉아서 있는 게 넘 웃겼어요. ㅋㅋ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6. 주문 잠시 후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는데요. 깔끔한 비주얼부터 마음에 들었죠. 얼그레이 무화과 9,500원 발코니가든의 얼그레이 무화과 케이크는 층마다 촉촉한 시트 사이로 무화과가 듬뿍 들어 있었어요. 크림은 동물성 생크림을 써서 아주 부드럽고 고소하더라고요. 그리고 얼그레이 특유의 홍대 은은한 향이 퍼졌고, 이어서 무화과의 달콤하고 과즙 가득한 맛이 뒤따라 와서 매력적이었죠. 시트는 얼그레이가 직접 베어 있어서 향이 풍부했는데요. 크림의 농도도 딱 적당해서 느끼하지 않았고, 무화과의 알갱이가 씹힐 때마다 달큰한 여운이 남았어요. 후숙이 잘 된 무화과라 부드러우면서도 농익은 단맛이 감돌았고요. 조각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둘이 나눠 먹기에도 넉넉했어요. 토피넛 라떼 6,900원 이건 따뜻하게 주문한 줄 알았는데 아이스로 골랐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견과류 향이 진하게 퍼졌죠. 생크림이 폭신하게 올라와서 부드럽게 마무리되었어요. 플라워 에이드 자몽 7,900원 이건 보기만 해도 상큼했는데요. 투명한 얼음 홍대 안에 알록달록한 식용 꽃이 들어 있어서 마치 유리 정원 같았어요. ㅎㅎ 첫 모금은 자몽의 달콤 쌉쌀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웠고, 뒤이어 상큼 달콤한 맛이 퍼졌어요. 얼음이 녹을수록 꽃 향이 미묘하게 배어 나오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포션으로 들어 있었던 자몽청의 새콤달콤한 맛이 진해서 끝까지 싱겁지 않았답니다. 7. 총평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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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이처럼 발코니가든은 맛과 감성, 그리고 여유까지 모두 담고 있는 공간이었어요.홍대 디저트 카페나 홍대 케이크 카페를 찾는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안녕요~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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